안녕하세요
오늘은 연산동에 있는 싱싱한 도매 횟집 고기쟁이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고기쟁이라해서 당연히 고깃집인줄 알았으나
횟집이였어요 ㅎㅎ 반전
연산동 고기쟁이는 회사 회식으로 다녀왓습니다
위치는 연산역 10번출구에서 나와 골목에 있습니다
활어회 전문점 고기쟁이 외관
영업시간은
오후 2시부터 밤12시까지
네이버 영업시간이랑 차이가 있는데 제가 갔을때 영업시간이에요
테이블도 많고 회식하기 좋은 분위기 였어요
고기쟁이 메뉴판
특선모둠 4인 85,000원을 주문했어요
참돔, 농어, 쥐치, 볼락, 자연산등 구성이에요
찌깨다시와 초밥알 입니다!
초밥알은 1,500냥 이에요
튀김인데요
튀김 맛있어요
감자, 고구마, 쥐포, 오징어 튀김 구성인데요
따끈따끈 할때 먹으면 존맛이라서 나중에 추가 주문했어요
회식분위기 뿜뿜이에요
4인을 초과하면 추가인원의 코로나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하십니다
특선모둠 4인
참돔, 농어, 쥐치, 볼락, 자연산 구성이 나왔어요
탱글탱글 큼직막하게 썰린 회가 취저에요
사실 무슨 회인지 설명 들었는데 다까먹었어요ㅋ
왼쪽에 제일 비싼 돌돔만 생각나요
근데 초밥에 싸먹기엔 광어가 제일 부드럽고 입 안에서 살살 녹았어요 (저렴한 입맛 ㅎㅎㅎㅎ)
싱싱한 외 윤기가 좌르르르 흐르죠?
초장에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저 껍데기는 살짝 질기더라구요
껍데기도 잘 익히면 쫄깃쫄깃 맛있다고 들었어요
쌈싸먹어도 맛있는 탱글한 회에요
회가 두춤해서 식감도 좋아요
그리고 회 추가 주문했어요
회추가 일반은 15,000원이고
회추가 특선은 25,000원이에요
뭘로 추가했는진 기억이 안나여;;;ㅎㅎ
옆에서 쥐포 튀김을 더 먹고 싶다고 해서
원래 리필이 아니라 추가해야하는데
사장님께서 그냥 리필주셨어요 ㅎㅎ
원래 매운탕도 주시는데 이날은 매운탕을 안먹고 나왔어요
넘나 아쉽 ㅠ
이미 너무 배가 불렀거든요 쀼
연산동 고기쟁이
평일에 방문했는데도 만석이라 예약안하면 자리가 없을거 같아요
그만큼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찐맛집이에요 ㅎ
쫄깃한 회가 일품인 연산동 고기쟁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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